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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공매도와 주당순이익

by 슬기로운일상생활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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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가 몰랐던 부분이나 확실하게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공매도(short selling)?
주가 하락이 예쌍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주가가 내려갔을 때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다.
말 그대로 공매(空賣) 이다.
공매도의 경우 주식 가격이 오르면 자신이 사다 갚아야 할 돈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 주식으로 나눈 값’
말 그대로 주당 순이익(“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가?”)을 나타내는 값이다.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 나타낸다.
PER이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의 가격이 낮은 것, PER이 높은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의 가격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즉 단순하게 봤을 때 PER이 낮으면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으로 기업의 현재 순 자산을 발행주식으로 나눈 값입니다.
즉 주주에게 돌아가는 순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시?
기업을 운영하면서 기업의 이벤트 등 주요내용을 투자자와 관계자들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 하는 제도로 반기보고서, 감사보고서 등이 있고 이러한 공시사항을 통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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