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해도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만큼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주식 관련정보를 보고 있는데 모두들 “올해 마지막 장입니다.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오늘이 목요일이고 12월 31일 내일은 금요일 평일인데 왜 모두 오늘이 마지막 장이라고 하는걸까? 궁금증이 생겨 관련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1. 왜 12월 31일은 주식거래가 되지 않을까?
한국 거래소는 12월 31일을 휴장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올해 마지막 증시 개장일은 12월 30일(목)이며 올해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은 30일까지만 운영됩니다.
2. 2022년 주식장은 언제 열릴까요?
2022년 첫 평일 1월 3일 정상적으로 주식장이 열리게 됩니다. 하지만 1월 3일에는 정규시장을 1시간 연기하여 10시에 개장한다고 합니다. 개장이 1시간 늦어지지만 장이 종료되는 시간은 평소와 같이 15:30 이라고 하네요 실수하지 않도록 잘 기억해두심 좋을 것 같습니다.
3. 배당락은 28일!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 이틀 전에는 해당 종목을 매수해야 합니다.
만약 12월 31일까지 주식장이 열렸다면 배당락일은 29일이 되었겠지만 31일은 휴장이기 때문에 28일까지 매수를 해야 결산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게 됩니다.
하지만 배당락일이 지나면 배당주의 경우 주가가 빠지는 경향이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신 뒤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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