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의 사기진작 등의 이유로 임시공휴일이 지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해져 국군의날에 대해 되짚어보며 의미가 있을 것 같아 포스팅 해봅니다
자, 이제 국군의 날의 역사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1.국군의 날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국군의 날은 1956년 9월 21일, 3군 기념일을 통합하여 처음 제정되었습니다.
가.1949년 10월 1일: 대한민국 공군이 육군으로부터 독립하여 창군된 날입니다.
나.1950년 10월 1일: 한국 전쟁 당시 육군 제3사단이 38선을 돌파한 날입니다.
다.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날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담아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하고, 매년 국군의 위용을 세계에 알리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국군의 날 예전에는 공휴일이었다고?!!
국군의 날은 처음에는 국군의 중요성과 국민의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공휴일로 지정되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 경제 활성화와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공휴일을 줄이면서 국군의 날도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3.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국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국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징검다리 연휴를 통해 소비를 활성화하고 내수 경제를 살리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4.국군의 날 의미
국군의 날은 국군의 위용을 세계에 알리고 국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기를 높여 국방력을 강화하는 등의 의미가 있으며 국군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겨볼수도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국군의 날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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