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 군주론 - 본깨적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시당할 바에야 무서운 사람이 되어라!" "성인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책!" 오늘은 정치·철학 고전 베스트셀러 '군주론' 에 대해 소개합니다. 본 것 무릇 백성이란 다정하게 다독이거나 아니면 철저히 제압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점이다. 사람은 작은 피해에 대해서는 보복을 꾀하지만, 엄청난 피해에 대해서는 감히 보복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법이다. 정복자는 국가권력을 탈취한 뒤 자신이 행하지 않을 수 없는 모둔 가혹한 조치를 미리 계산에 넣어야만 한다. 그 경우 그런 일을 매일 반복하지 않도록 1번에 몰아서 해치워야 한다. 잔학한 조치는 반드시 일거에 시행돼야 한다. 반대로 은혜는 조금씩 베풀어야 한다. 용병대 및 외국군은 무익한데다 위험하기까지 하다.. 202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