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1 전주 평화동 이색카페 [꽃다움] 매일 산책하며 한잔씩 커피를 마시는 곳 오늘도 점심식사 후 산책을 하다 이곳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복지관인가 카페인가?! 겉모습은 복지관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카페입니다. 일반적인 카페와 조금은 다른 카페인데 이곳은 시장형 일자리로 일하고계신 할머니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라고 하네요~ 할머니 바리스타라니 커피는 잘 내리실지 걱정되시나요? 단골손님인 저의 경험상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누구보다 정성스럽고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십니다. 바리스타 할머니에게 여쭤보니 카페에서 수년간 일한 배테랑이라고 하시네요~ 커피 가격은?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한잔에 천 원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요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4100원이라고 하니 1/4 정도의 가격으로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인 것 같습니다ㅎㅎ 오.. 202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