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1 [코로나 2.5단계에도 목욕탕을 운영하는 이유] 코로나로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쯤 끝이날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상황속에 돌아보니 목욕탕을 간지도 꽤나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목욕탕에서 감염자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목욕탕 운영을 제한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왜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었는데도 목욕탕은 운영을 계속적으로 하고있는걸까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 속에서 목욕탕 영업은 계속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이를 취약계층 등을 고려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목욕탕 운영을 금지하지 않은 이유는 “쪽방촌 거주자 등 취약계층 혹은 현장 근로자에게 목욕탕은 필수적인 시설일 수 있음을 고려한 선택” 이라고 손영래 중앙사.. 2021.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