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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2

사회복지사 추천도서 - 냉정한 이타주의자 - 본깨적 냉정한 이타주의자 - 본깨적 선의와 열정에만 이끌려 무턱대고 실천하는 경솔한 이타주의의 불편한 진실 “선행을 하려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세상을 바꾸는 건 단순히 선행을 베풀려는 따뜻한 마음이 아닌 선행을 결과를 바라볼 수 있는 차가운 머리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무분별한 선행을 베풀고자 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충고!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냉정한 이타주의자’입니다. 본 것 플레이펌프 이야기 ‘플레이범프인터내셔널’ 창업주인 ‘트레버 필드’는 플레이펌프(아이들의 놀이기구 ‘뺑뺑이’와 수도 펌프의 결합상품)만 곳곳에 설치하면 남아프리카의 시골 아낙들이 힘들게 물을 뜨지 않아도 될것이라 생각했지만 수백만 달러의 지원금으로 설치한 플레이펌프는 평범한 수동펌프.. 2020. 11. 9.
군주론 - 본깨적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시당할 바에야 무서운 사람이 되어라!" "성인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책!" 오늘은 정치·철학 고전 베스트셀러 '군주론' 에 대해 소개합니다. 본 것 무릇 백성이란 다정하게 다독이거나 아니면 철저히 제압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점이다. 사람은 작은 피해에 대해서는 보복을 꾀하지만, 엄청난 피해에 대해서는 감히 보복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법이다. 정복자는 국가권력을 탈취한 뒤 자신이 행하지 않을 수 없는 모둔 가혹한 조치를 미리 계산에 넣어야만 한다. 그 경우 그런 일을 매일 반복하지 않도록 1번에 몰아서 해치워야 한다. 잔학한 조치는 반드시 일거에 시행돼야 한다. 반대로 은혜는 조금씩 베풀어야 한다. 용병대 및 외국군은 무익한데다 위험하기까지 하다..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