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2급1 갑분 컴활 벼락치기 작년 겨울 컴활 2급 시험을 보려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시험이 밀리고 밀려 시험을 볼 수 없었다. 그 후 취직을 하게 되고 몇 번 더 시도를 해보았지만 계속 날짜가 밀리는 바람에 어느 순간 컴활은 내 기억 속에서 잊혀지게 되었다. 그렇게 컴활은 기억 속에 잊혀진 채로 집에 있는데 전에 사두었던 책이 눈에 보였다. 나는 다리를 다쳐서 일을 할 수 없는 지금이 빨리 시험을 합격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했다. 컴활 2급 다들 시간 조금만 투자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도 할 수 있을까?.. 일단 금요일 오후에 시험을 신청해 놓았다. 다리가 안 좋아서 버스나 제대로 탈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일단 지르고 본다. 오늘부터 시작하면 시간이 수, 목, 금 3일정도 남아있다.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시험이.. 202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