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_일기장

갑분 컴활 벼락치기

by 슬기로운일상생활 2020. 11. 18.
728x90

작년 겨울 컴활 2급 시험을 보려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시험이 밀리고 밀려 시험을 볼 수 없었다.
그 후 취직을 하게 되고 몇 번 더 시도를 해보았지만 계속 날짜가 밀리는 바람에 어느 순간 컴활은 내 기억 속에서 잊혀지게 되었다.
그렇게 컴활은 기억 속에 잊혀진 채로 집에 있는데 전에 사두었던 책이 눈에 보였다.


나는 다리를 다쳐서 일을 할 수 없는 지금이 빨리 시험을 합격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했다.
컴활 2급 다들 시간 조금만 투자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도 할 수 있을까?..
일단 금요일 오후에 시험을 신청해 놓았다.
다리가 안 좋아서 버스나 제대로 탈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일단 지르고 본다.
오늘부터 시작하면 시간이 수, 목, 금 3일정도 남아있다.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시험이 밀리지 않길.. 한 번에 합격할 수 있길 바래본다.

728x90

'일상_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사단장님의 선물  (63) 2020.11.30
아킬레스건 재활일기06  (44) 2020.11.24
시간관리  (22) 2020.11.14
아킬레스건 재활일기 05  (25) 2020.11.12
아킬레스건 재활일기04  (23) 2020.11.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