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본깨적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고? 학벌이 달린다고?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운이 지지리도 없다고?
더 이상 당신의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당신은 성공하지 못한 게 아니라 성공하지 않은 것이다!”
오늘은 ‘총각네 야채가게’ 의 창업주 ‘이영석’ 저자의 책 ‘인생에 변명하지마라’를 소개합니다.

본 것
(저자는 가난한사람을 ‘똥개’로 성공한 사람을 ‘진돗개’로 비유하는데 ‘똥개’의 마인드를 ‘진돗개’의 마인드로 업그레이드 하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한다.)
이 책은 분수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인생 업그레이드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1.절실하라!
당신이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건, 그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주제파악, 이것이 성공으로 가는 첫 번째 키워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확하다. 남들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노력도 하지 않고 성공을 거머쥐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은 노력하기도 전에, 대가를 치르기도 전에 보상을 먼저 원한다. 그러고는 제풀에 지쳐 포기하고 마는 것이다.
행복한 상상 이전에 대가를 치를 단단한 각오로 무장해야 한다.
가난은 거의 대부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자기관리의 덕목은 ‘절제’다. 놀고 싶을 때 참고 담배 피우고 싶을 때 참고 술 마시고 싶을 때 참고 절제해야 한다. 성공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고 삶의 순간순간을 철저하게 절제해야 한다.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짐승 같은 성실함을 가져라, 그리고 초심을 잃지 말라.
항상 싸움의 시작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고, 싸움의 끝도 자신과의 싸움이다.

2.목표하라!
목표는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하라
왜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 것일까? 처음의 열정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열정이 식으면 마음은 이리저리 교차하고, 또 다른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방황하기 마련이다.
내 열정의 시작은 절실함이고, 그 열정을 식지 않게 만드는 것은 뚜렷한 목표라고 생각한다.
목표를 메모해두고 눈에 띄는 곳에 두면 반복해서 보고 마음을 다잡게 된다.
목표라는게 작은 걸 한번 이루고 나면, 그 이루는 맛에 중독이 되고 습관이 된다.
재미있게일하면서 매출도 올릴 수 있는 방법, 몰입하면 찾을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에 몰입하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생긴다.

3.행동하라!
행동하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천 번의 기도보다는 한 번의 행동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간디의 말씀이다.
책을 읽고 생각만 하는 건 소용없다. 책을 읽었으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성경을 천 번 만 번 읽으면 뭐하나?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읽지 않는 편이 낫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또 감사할 일이 생긴다.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각각의 강점을 배워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사소한 약속을 철저히 지켜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질문 하나 던지지 않는 건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4.차별화하라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남들보다 열심히, 창조적으로 일해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게 무엇이든 직장생활에서 자신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저 친구는 우리 회사에서 기획안을 제일 잘 만들어.:
“저 친구는 우리 회사에서 PT를 가장 멋지게 해.”
“저 친구는 우리 회사에서 가장 밝게 인사를 해.”
이렇게 하나라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야 한다.
여러분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 관계없다. 그 일에 대한 사람들의 귀하고 천함을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하는 일을 나 스스로가 귀하게 만들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5.점프하라
덧셈 삶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나에게 돈을 주는 만큼 일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 마음으로는 발전할 수도 없고 어떤 배움도 얻을 수 없다. 그런 마음으로는 평생 머슴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어떤 일을 대하든지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작하는 것과 부정적인 에너지로 시작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지금 포기하면 앞으로 뭘 해도 포기할 것이다.
여기서 또 포기해버린다면 인생을 포기해야 할 것 같았다.

깨달은 것
밑줄 그어가며 읽었는데 배울점이 많았다.
마음가짐이나 행동을 함에 있어 자극을 많이 주는 책이었다.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절실함’과 ‘열정’ 이다.
나는 쉽게 포기하고 쉽게 “이정도면 됐지?” 라고 생각하는 나약한 사람이 아니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배울점이 많았지만 아쉬운점도 있었다.
저자의 말투가 너무 직설적이다. “내 말이 다 맞아 무조건 맞아” 뭔가 이런 느낌ㅜㅜ
부자들의 마인드가 “일단 저지르고 본다.”라는 부분은 공감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차를 갖고 싶으면 일단 사고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보자는 식이다.
성공을 무조건 금전적이 것과 연결한 것도 아쉽다.
금전적인 부유를 대부분 원하지만 금전적인 만족이 모든 사람의 비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의 비전은 누군가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될 수도 있는데 부자=성공한사람 이라는 일반화는 내 입장에서 조금 공감하기 힘들었다.

적용할 것

1.12월 전에 재활에 집중하여 다리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만들기!
2.아침 기상 후 스트레칭하기
3.자격증 공부 시작하기(매일 30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