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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왓칭 - 본깨적

by 슬기로운일상생활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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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일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A.Einstein-
우리는 대부분 동일한 생각을 합니다.
“좀 더 똑똑해 졌으면..”, “좀 더 돈이 많았더라면..”, “좀 더 슬림탄탄한 몸매였으면..”
내가 원하는대로 나의 모습을 바꾸고 싶다면 오늘 이 책을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일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A.Einstein-
우리는 대부분 동일한 생각을 합니다.
“좀 더 똑똑해 졌으면..”, “좀 더 돈이 많았더라면..”, “좀 더 슬림탄탄한 몸매였으면..”
내가 원하는대로 나의 모습을 바꾸고 싶다면 오늘 이 책을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뭐든 생각하기 나름,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오늘은 ‘왓칭’을 소개합니다.

본 것

“나는 왓칭 관찰만으로도 인간의 모든 고통이 해결된다는 우주원리에 완전히 눈을 떴다.”
이 책의 작가는 26년간 기자로 활동하가다 할머니와 아버지가 잇따라 돌아가신 후 마음의 병을 얻고 내면세계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결국 ‘왓칭’ 이라는 기법을 사용하여 스스로를 치유한 뒤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꼭 시간을내서 운동을 해야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하버드대학의 심리학자 랭겨교수는 호텔 청소부들을 유심히 지켜봤는데 그들은 매일 15개의 방을 부지런히 치워야 했다.
이들은 운동부족으로 고혈압 비만 등 온갖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짬을 내서 운동을 하기 힘들다며 운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랭거교수는 이들 84명 중 절반을 불러 하루동안 방을 치우는 것의 운동효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고 놀랍게도 한달 후 이 설명을 들은 청소부들의 건강 검진을 해보니 비만도 혈압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한다.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났을까?
랭거 교수는 이렇게 설명한다.
“청소하며 몸을 움직일 때마다 칼로리가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니 실제로 지방이 빠져나간 겁니다. 그런 생각을 안 하며 청소할 땐 오히려 피로독소만 쌓이는 거죠.”
청소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살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니 실제로 살이 빠져나갔던 것이다.
이것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왓칭’ 관찰자 시점에서 나를 바라보는 방법이다.
책의 저자는 물질의 가장 작은 구성단위인 미립자가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자기를 바라보는지 컴퓨터처럼 정확하게 읽고 거기에 맞춰 변화한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미립자를 입자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입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물결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물결의 모습이 나타나는 현상을 양자 물리학자들은 ‘관찰자 효과’라고 부른다고 한다.

깨달은 것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대로 다 이루어진다!” 이런 느낌이다.
예를들어 공부할 때 “내용이 내 머릿속에 다 저장되고 있어!”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더 잘된다는 식이다.
이 책을 읽고 실천에 옮겨보진 못했지만 이게 정말 될까 싶은 그런 내용이다.
안된다고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은 책에서 받아들일만한 중요한 교훈인 것 같다.
사실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다.
하지만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고 책을 읽고 이 방법을 실천해본 사람들 중에서도 ‘왓칭’의 효과를 경험해 본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니 한번쯤은 적용해볼만 한 것 같기도 하다.

적용할 것

1.다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자기 전 상기시킨다.
2.상황을 바라볼 땐 좋고 긍정적인 상황에 초점을 두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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