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vs바이든 美 대통령은 누구?

현재 2020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중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당선 결과에 따라 세계의 모든 방면에서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결과를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 80% 개표가 완료됐으며, 현재까지 바이든 후보는 49.6% 트럼프 대통령은 49.5%로 박빙의 승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는 이번 대선에서 6개 주요 경합주의 하나로 분류되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선거인단(29명)이 걸려있는 주요 승부처입니다.
플로리다는 펜실베니아와 함께 승부를 결정 짓는 핵심 지역으로 볼 수 있는데 개표가 시작된 이후 두 후보가 계속 엎치락 뒤치락 하며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너무나 박빙의 승부이기 때문에 누가 美 대통령의 자리에 앉을지 아직까지도 예측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우리나라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받아들이고 우리의 역량을 집중하여 새 미국 정부의 우선순위에서 한반도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과 종전선언이라는 결과물을 위해 집중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