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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배 이름의 유래(내가 궁금해서 찾아본) 과일 배를 보다가 문득 사람의 배와 비슷한게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배의 어원이 무엇일까?” 혹시 사람의 ‘배’와 비슷하게 생겨서 ‘배’라고 부르게 된건 아닐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직접 배(pear)의 어원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초록창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이 있네요..ㄷㄷ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더니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해도 안나옵니다.. 마지막으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구글링을 하는 도중 이런 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배; 梨는 왜 배인가 어원이 무엇인가? 배나무는 장미과의 나무이다. 개량종 배나무는 가시가 없다. 돌배나무에 가시가 있는 것을 볼때 옛날에는 배나무에 줄기가 변형되어 가시가 존재했을것.. 2020. 12. 16.
인절미 라떼 리뷰 오늘도 편의점에서 레트로한 녀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설빙 인절미 라떼 입니다. 원래 인절미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면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먹어보니 인절미가루를 두스푼정도 우유에 풀어놓은 그런 맛이 납니다.. 정확히 위의 표현이 딱 맞는듯 합니다.. 역시 어떤 변종이든 원조는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네요 ㅎㅎ 맛없어서 못먹겠다ㅠ 정도는 아니지만 좀 밍밍하다고 해야하나? 다시 사먹진 않을 정도의 맛인 것 같습니다 ㅠㅠ 기대했던 만큼의 맛을 보여주지 못했던 인절미 라떼.. 역시 처음 접해보는 먹거리는 위험부담을 포함하는 듯 합니다ㅠㅠ 인절미 라떼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0. 12. 14.
미숫가루 아이스크림 리뷰 퇴근 후 집에 돌아오는 길 편의점(CU)에서 레트로한 녀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릴적 어머니가 타주신 미숫가루의 맛이 잘 담겨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 해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미숫가루의 색과 향은 잘 담아낸듯 하나 맛은 역시 미숫가루 본연의 맛을 따라오기엔 힘든 것 같습니다.. 미숫가루는 역시 벌컥벌컥 들이켜야 맛인데 아이스크림의 특성상 녹여먹어야 하기에 좀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미숫가루를 좋아하기 때문에 미숫가루 본연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은듯 합니다. 요즘 흑임자 아이스크림 미숫가루 아이스크림 인절미 아이스크림 등 레트로한 아이스크림이 많이 나오는데 할머니 입맛이라 그런지 이런 아이스크림이 저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칩니.. 2020. 12. 12.
일상 일기장 첫 출근 후 집에 돌아와 글을 좀 끄적입니다. 체력이 많이 부족해진듯 합니다.. 다친 다리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댓글 맞방문가니 시간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눈이 저절로 감기네요 ㅠㅠ 다친 이후로 운동을 못했더니 정말 저질체력이 되버렸습니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다리를 다쳐 운동을 못하니 서럽기만 합니다 ㅠㅠ 그저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버리지 말 것!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겠네요 ㅎㅎ 온전한 휴식 또한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 맘 편히 휴식을 취해보려 합니다 ㅎㅎ 일하기 전에는 주말이 특별히 좋지 않았는데 취직하고 나니 주말이 다시 꿀과 같이 느껴지네요 하하;; 참 감사한 주말입니다..! 202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