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_본깨적

by 슬기로운일상생활 2021. 7. 28.
728x90

너무나 무더운 여름입니다 ㅜㅜ
저는 무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서점으로 북캉스를 다니고 있는데 시원한 곳에서 책 읽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이번에 읽은 책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본 것

경영이란?

본보기다 그렇기에 경영자는 자기 일과 회사 일에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현대 조직의 모든 지식노동자는 각자가 하나의 ‘경영자’이다. 그렇다면 지식노동자는 어떤일을 하는가? 지식노동자는 ‘생각하는 일’을 한다. 생각하는 것이 곧 지식노동자의 ‘일’이다.

지식노동자는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내린 명령을 수행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자신의 공헌에 책임져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는 경영자는 어떤 사람일까?”

1.자신의 시간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안다.

시간관리 전략

1)지식노동자는 나의 시간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아는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한다.

2)시간관리를 위해 물리적, 육체적 노동을 줄이고 지식노동을 늘려야 한다.

3)필요이상으로 열리는 회의를 제거하라

(모든 사람들이 끊임없이 회의만 하는 조직은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4)자투리 시간이 아닌 방해받지 않는 연속적인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2.외부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

1)공헌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리 하위관리자라도 진정한 의미에서 ‘최고경영자’다. 조직 전체의 성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2)지식노동자는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 아이디어, 정보 그리고 개념을 생산한다.

3.강점을 바탕으로 성과를 낸다.

1)‘나는 나의 강점이 발휘될 수 있는 적합한 직무를 맡고 있는가?’ ‘내게 적합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가?’ 생각해보라

2)목표를 달성하는 경영자는 한 가지 일에 강점을 가진 사람을 찾고, 뛰어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사람을 직무에 배치한다.

3)언제나 눈에 띄게 자기 일을 잘 못하는 사람, 특히 관리자 직위에 있는 무능한 사람은 누구라도 가차 없이 이동시키는 것이 경영자의 의무다.

4)강점이 바탕이 된 인사 배치는 경영자 자신과 조직의 목표 달성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지식 작업 시대의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중요하다.

5)아첨하기보다 무엇이 올바른지 따져보고, 그것을 상사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형식을 갖추어 제시함으로 상사의 강점을 활용한다.

6)경영자의 임무는 인간을 바꾸는 일이 아니다. 그보다는 성경에 나오는 달란트의 비유처럼, 각자가 가진 여러 강점, 체력, 포부 등을 활용해 전반적인 성취 능력을 배가해야 한다.

4.탁월한 성과가 월등한 결과로 연결될 수 있는 몇가지 주요 영역에 집중한다.

1)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결'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집중'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해결하며,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한다.

2)높은 수준의 공헌에 초점을 맞추면 맞출수록 다은 일로 방해받지 않는 상당히 긴 연속적인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

3)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계획, 과업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4)‘이것은 계속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라고 질문한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일을 중단하고, 자신의 업무 가운데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조직 성과를 크게 높일 수 있는 다른 일에 집중한다.

5)우선순위 결정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경영자는 ‘2순위’, 즉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결정한 뒤 그것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5.목표달성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린다.

1)현실은 절대로 오랫동안 유지되지 않는다. 직접 현장에 나서서 자시 눈으로 확인하는 것을 게을리하면 오래전에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명된 행동에 집착한다. 이는 기업의 경영관리 의사결정에도, 정부 정책에도 해당된다.

2)한 가지 안을 놓고 'yes' 또는 'no'라고 대답하는 것은 판단이 아니다. 몇 가지 대안이 있을 때 비로소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다.

3)반대 의견은 의사결정자에게 대안을 제공하여 선택 기회를 준다. 또한 그가 내린 의사결정이 실행하기에는 부족하거나 잘못되어도 안갯속에서 헤매지 않도록 한다.(253p)

깨달은 것

모든 자기계발 서적이 그렇듯 경영학의 아버지인 피터드러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누가 뭐래도 자기경영의 기본은 시간관리라고 생각한다.

시간관리가 돼야 우선순위, 강점관리, 성과관리, 목표달성 등 다른 영역에도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관리에 대한 서적은 많이 읽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항상 적용이 어려웠다.

아마 이번에도 그럴 것 같다.

중요하고 긴급한 일들을 찾아내고, 집중할 수 있는(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내고, 그 시간을 활용하여 성과를 내는 것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지식경영자’가 되는 첫걸음이 되리라 생각한다.

적용할 것

1.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 1시간 확보하기

2. 주간계획을 통해 우선순위 선정하기

728x90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의진리_본깨적  (20) 2021.12.14
징비록-본깨적  (15) 2021.12.11
블로그 컨설팅_본깨적  (22) 2021.07.25
정의란 무엇인가 - 본깨적  (56) 2020.11.26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수업 - 본깨적  (31) 2020.11.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