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진리_본깨적

부의진리/이영주/원앤원북스

본 것
“부익부 빈익빈의 뜻을 알고 계신가요?”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빈자는 더욱 더 빈자가 된다는 의미 모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부자인가요 빈자인가요?”
당신이 부자라면 더욱 부유해질 것이고 빈자라면 더욱 가난해지는 것이 이 세상의 보편적인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빈자에서 부자로 아니 부자가 아니더라도 빈자가 아닌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자녀에게 돈은 몰라도 열심히 노력하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치고 계시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일기 바랍니다.

1)어설픈 노력은 하지 마세요
어설픈 노력과 투자를 해봤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마저 부자에게 빼앗기게 될 뿐입니다. 이말인즉 돈을 벌려면 부자와 같은 배를 타야하기 때문에 어설픈 지역에 사지 말고 강남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어설픈 종목을 사지 말고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라는 뜻입니다.

2)은행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
누군가는 아직도 은행에서 안전하게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저도 자본주의를 그렇게 배워왔죠.. 하지만 그것은 은행 밖의 세상을 전혀 모르는 소리일 뿐입니다. 은행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부익부는 커녕 빈익빈이 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3)왜 투자를 해야 할까?
아이폰을 사면 종이 되고 애플 주식을 사면 주인이 됩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면 종이 되고, 삼성전자 주식을 사면 주인이 됩니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핵심입니다. 원금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기업의 미래가치애 투자하고 기업의 성장에 따른 수익을 배분 받는 것, 기업과 한 배를 타고 기업의 성장을 함께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주식 투자의 본질입니다.
돈가진 사람들은 더더욱 우량자산레 집중할 것이고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량자산으로의 집중현상은 더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돈 가진 사람이 될 수 없다면 돈 가진 사람에게 투자하라.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그들과 한 배를 타는 것이 훨씬 현명한 전략입니다.

4)천국에 삼성전자는 없다.
돈을 잘 모으는 만큼 잘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투자로 얻은 10만원의 수익금이 더 기억에 날까요? 10만원으로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이 더 기억에 남을까요? 천국에 삼성전자는 없습니다.

깨달은 것
금융 문맹의 나라.. 은행의 투자하는 것이 더 위험할 수 있지만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고 때문에 노인이 되어서도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 또한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부익부 빈익빈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지 못할 바에 부자가 탄 배에 같이 타기라도 해야지 지금에 만족하고 있는 것은 곧 침몰할 타이타닉에 타고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모든 재산은 은행에 안전히 넣어둬야 하는 줄 알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을 모르면 빈익빈으로 갈 수 밖에 없고, 돈은 항상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적용할 것
1. 안정적인 종목에 적립식으로 투자하기
2. 경제, 금융 관련 서적 매달 1권 이상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