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30
아킬레스건 파열로 직장을 그만두고 처음 시작한 블로그..
[아킬레스건 수술일기(사진 혐오 주의) - https://wooki94.tistory.com/m/22]
처음엔 막연하게 글도 올려보고 싶고 수익도 만들 수 있다는 말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독서를 주제로 글을 올렸었는데 이슈, 생활정보 등 다양하게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잡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
2020.10.28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한지 4주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둥
그때는 지금보다 티스토리의 광고정책도 구글의 광고비도 좋은 편이어서 수익이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 한 달 수익&후기 - https://wooki94.tistory.com/m/69]
2020.12.10
애드센스 핀번호 받고 신기해서 글도 썼었는데 처음엔 모든게 신기했었던 것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도착! - https://wooki94.tistory.com/m/83]
그러다 다시 재취업 하게되고 1일 1포스팅 열심히하던 블로그도 이젠 취미생활정도로 남은 것 같네요
기록용으로 현재 누적 방문자 수와 포스팅 수도 남겨봅니다.


2020년 처음 시작할 땐 많은걸 잃었던 순간이었는데 4년 이상 지난 지금 제 삶의 작은 부분부터 큰 영역까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 많은게 변한 것 같습니다.
최근 오블완 챌린지를 하며 1일1포를 하다보니 그때의 초심 지금까지의 추억이 떠올라 글을 써보게되네요

이번 오블완 챌린지로 초심 다잡고 다시 열심히 해보고싶은 마음을 갖게됩니다.
블로그 운영하시는 모든분들 함께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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