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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일기장

사회복지사의 메모장 002

by 슬기로운일상생활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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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0일차 야근은 나의 숙명인가..?

요즘 점점 야근하는 횟수가 잦아지고 있다.

복지관 유튜브에 올릴 영상 편집하고, 오늘은 내가 제일 늦게 퇴근한다 ㅜㅜ

영상 추출중


치과기공사로 근무하던 시절 거의 매일 밤11시까지 야근을 했다.

그 시절 일을 너무 많이하고 밤을 새워가며 일을 하다보니 몸이 많이 망가졌었다.

인간이 신에게 물었다고 한다.
"사람을 보면서 가장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신은 대답했다.
"건강과 시간을 버려가며 돈을 버는 것 그리고 그 돈으로 다시 건강을 사려고 하는 것"

아무도 없는 사무실

건강만큼 소중한건 없다고 생각한다.
일이고 뭐고 건강이 최고다.
너무 늦지 않게 퇴근하고 남은일은 미래의 나에게 맡기도록 한다.

야근이 싫어 이직을 했는데 다시 야근이라니 이젠 정말 내 숙명인가 싶다.

난 복이 참 많은 사람이다 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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