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위한 마지막 정답_본깨적

본 것

[혼자서는 위험하다]

투자경험에 주요 요인

시장이 상승할 때 우리는 투자에 대한 확신이 들고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시장이 하락 장세를 보일 때는 두려움에 곧바로 주식을 처분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태는 결국 우리들 개인 투자가들이 최고가 근처에서 매입하고 최저가 근처에서 매각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26p)

[투자의 감정적 사이클, 26p]

[투자 시 손실을 입히는 투자심리]

1.자기 자신에 대한 과신

2.또 오를 것이라는 가격 상승의 유혹

3.몰려다니는 군중심리

4.후회를 회피하려는 공포심

5.친밀감의 함정

[자산배분을 결정하라]

낮은 변동성을 갖는 포트폴리오가 최종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낸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최종 가치는 복리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44p)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야 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1.위험에 대해 감정적으로 얼마나 참을 수 있는지 판단 여부

20% 30% 하락의 악재를 참아낼 수 있는가?

패닉에 빠지면 투자자들 대부분은 주식을 팔고 나와 결국에는 손실을 보곤 한다.

2.나이를 고려하라

젊은 투자자들은 주식 비중을 늘려도 상관없습니다. 젊은이들은 한동안 자금을 회수할 필요성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기간의 시장 변동에도 감정변화 없이 잘 버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수입이 제한돼 있고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현금화해서 생활비로사용해야 하는 퇴직자의 경우 주식의 비중을 줄여야 합니다(52p)

[분산투자하라]

분산투자 이론은 ‘개별 투자자산의 수익성보다는 포트폴리오 전체의 수익성에 집중하라’는 투자 원칙을 강조합니다. 이 원칙을 기억하고 특정기간, 특정 투자 기업 주가의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맙시다.(57p)

[수동적으로 투자하라]

효율적 시장 가설은 ‘우연인 경우를 제외하고 어떤 주자자도 장기간에 걸쳐 시장을 추월할수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현재의 주가는 이미 모든 정보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새로운 정보를 캐내 투자를 해도 소위 말하는 ‘대박주’는 기대할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61p)

가장 널리 알려진 수동적 투자관리 기법은 지수투자 입니다.(68p)

능동적 투자자들의 실적 저조에 대해서는 노벨상 수상자인 스탠포드대 윌리엄 샤프 교수가 그 이론적인 배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체적으로 능동적 투자자들은 언제나 수동적 투자자들보다 낮은 실적을 거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투자자는 시장 평균 수익률 이상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70p)

[결론]

우리가 판단할 때 비용 구조, 분산투자의 결핍, 제한적인 현금성 등의 요인을 고려한다면 성공적인 주자 실적을 위해서는 대체투자(상품투자, 해지펀드, 사모펀드)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93p)

대부분 투자와 관련된 조언이라고 하면 시장 예측을 떠올리곤 합니다. 여러분은 과연 주가를 귀신처럼 맞추는 수정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잘 아시다시피 미래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자본주의의 긍정적인 산물인지도 모릅니다.(94p)

 

깨달은 것

많은 투자서적이 이야기하듯 안정적인 주식투자 안정적인 장기투자는 어렵지 않다. 수동적인 투자를 하면된다. 안정적인 종목(지수투자)에 넣어두면 된다. 하지만 장기투자의 진면목은 주식을 사는데 있지 않고 시간을 두고 버티는데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난 주가가 30%이상 빠져도 버틸 수 있는 멘탈을 가지고 있을까? 주가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시간에 투자하고 멘탈을 다잡아야 한다.

 

적용할 것

1.지수투자 종목 나스닥, s&p500 ETF에 적립식 투자하기

2.주식을 샀다 팔았다 하지 않고 꾸준히 모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