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책 속 한줄①

by 슬기로운일상생활 2023. 5. 2.
728x90

책을 읽고 발췌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어요
전에는 책 읽을만한 시간이 많아 자주 읽었는데 요즘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읽지 못했네요
책 읽던 시간을 돌아보니 책 속에서 배울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인상깊었던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읽어보아요 ^^

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생각의길
왜 자살하지 않느냐고 카뮈는 물었다.
그냥 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사는 이유를 찾으라는 것이다.
 
피로사회/한병철/문학과지성사
신은 창조를 마친 뒤 일곱째 날을 신성한 날로 선포했다. 그러니까 신성한 것은 목적 지향적 행위의 날이 아니라 무위의 날, 쓸모없는 것의 쓸모가 생겨나는 날인 것이다.
 
스몰스텝/박요철/뜨인돌
얼마나 더 많이 벌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남에게 기죽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이 삶’을 자신이 ‘선택’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의 방식과 그 선택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찾아야 한다.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지녀야 하는 것이다,(p.145)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롤프젤린/걷는나무
“싫어요!”라고 말할 수 없다면 결코 진심으로 “좋아요!”라고 말할 수 없다.
단지 휩쓸려 갈 뿐이다.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사회복지사22/부키
우리 사회복지사는 단순히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다니다 그 좋은일을 왜, 어떻게 할지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담아 일한다.
 
자기혁명독서법/이재범/프레너미
얼마 전 한국과 서양의 중산층 비교가 있었다.
프랑스는 외국어를 한다거나 약자를 돕고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해야한다.
영국은 페어플레이를하고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며 불의, 불평, 불법 등에 대처해야 한다.
미국은 자신의 주장을 확실히 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등이 있다.
반면에 한국은 부채없는 30평 이상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500만원 이상의 월급에 중형차를 몰고 예금액도 1억원 이상을 갖고 있으며 해외여행을 일 년에 한 번 이상 가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과 서양의 가장 큰 차이는 물질에 중점을 두느냐 가치에 중점을 두느냐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데일카네기/베이직북스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습관/야마구치신이치
대부분의 회사에는 일지가 있는데, 보고의 도구로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우선 일지에 목적, 진척 상황, 결과, 정보, 아이디어 등을 가능한한 구체적으로 써보도록 하자. 그리고 상사에게 사인만 받지 말고 일에 관한 조언을 적어 달라고 부탁해보자

 
728x90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속 한줄②  (17) 2023.05.03
주린이 책 추천_이 책을 주식투자 시작 전에 봤더라면  (28) 2022.02.26
투자를 위한 마지막 정답_본깨적  (16) 2021.12.21
부의진리_본깨적  (20) 2021.12.14
징비록-본깨적  (15) 2021.12.11

댓글